넥슨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신작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스팀에서 《배틀필드 6》을 제치고 동시접속자 수 3위를 기록했다. 출시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았지만, 빠른 속도로 팬층을 확보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출시 직후 46만 명 돌파… AAA급 대작도 제쳐
- PvE·PvP 혼합 구조와 솔로 플레이 친화성 주목
- 콘솔 플랫폼에서는 아직 미확인
- 향후 전망… 로드맵 업데이트에 주목
출시 직후 46만 명 돌파… AAA급 대작도 제쳐
게임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는 현재 스팀에서 46만 명 이상의 실시간 접속자 수를 기록 중이다. 이는 《도타 2》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2》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로, EA의 대작 《배틀필드 6》보다 높은 기록이다.
한편, 《배틀필드 6》은 출시 초반인 10월 10일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 74만 명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 수치는 43만 명 선으로 하락한 상황이다.
PvE·PvP 혼합 구조와 솔로 플레이 친화성 주목
《아크 레이더스》는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가 맞붙는 형태인 PvP 중심의 강렬한 전투 외에도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구조가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PvP 요소에 피로감을 느끼며 전용 PvE 모드, 즉 플레이어와 AI 적이 맞붙는 형태의 추가를 요구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날씨 시스템(예: ‘전자폭풍’)을 통해 게임 경험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40달러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한화 기준 58,900원)과 긍정적인 초기 평가가 입소문을 타면서 신규 유저 유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게다가 한층 강해진 고난이도 아크들이 등장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 요소가 되고 있다.
콘솔 플랫폼에서는 아직 미확인
이번 수치는 스팀 기준 데이터만 반영된 것으로, 플레이스테이션 5나 Xbox Series X/S 등 콘솔 플랫폼에서는 어떤 게임이 우세한지 공식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스팀을 중심으로 한 《아크 레이더스》의 선전이 두드러진다.
향후 전망… 로드맵 업데이트에 주목
《아크 레이더스》는 아직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예정된 업데이트와 콘텐츠 로드맵이 유저 수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서버 불안정 이슈에도 불구하고 유저 커뮤니티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편이며, ‘히든 벙커 이벤트’ 같은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때마다 접속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다.
업데이트 날짜: 2025년 11월 10일 오후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