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의 한 장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의 멀티플레이 장면. 액티비전은 해당 타이틀을 중심으로 장기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제공: 액티비전

“《블랙 옵스 8》은 없다?”… 액티비전, 콜옵 시리즈 출시 전략 전면 수정

액티비전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연간 출시 방식에 변화를 예고했다. 12월 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콜 오브 듀티》의 연간 출시 기조는 유지되지만, 동일한 시리즈를 연속으로 출시하는 방식은 중단될 예정이다.

목차
  1. “모던 워페어·블랙 옵스 연속 출시 없다”
  2. 장기 운영 전환하는 《블랙 옵스 7》, 시즌 중심 업데이트 강화
  3. 액티비전 “점진적 개선 아닌 구조적 변화 추진”
  4. 콜 오브 듀티, 연간 출시 유지 방침은 변함없어

“모던 워페어·블랙 옵스 연속 출시 없다”

액티비전은 그간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모던 워페어》와 《블랙 옵스》 시리즈를 번갈아가며 연도별로 출시해 왔다. 《모던 워페어 2》(2022), 《모던 워페어 3》(2023), 《블랙 옵스 6》(2024), 《블랙 옵스 7》(2025) 등 최근 몇 년간 동일 시리즈의 연속 출시가 이어진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발표를 통해 액티비전은 “앞으로 동일 시리즈를 연달아 출시하지 않겠다”고 명시했다. “매년 고유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장기 운영 전환하는 《블랙 옵스 7》, 시즌 중심 업데이트 강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업데이트 이미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시즌 1 업데이트 공식 이미지. 액티비전은 향후 장기 운영 체계의 일환으로 대규모 시즌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 액티비전

차기작 관련 언급은 없었으나, 《블랙 옵스 8》이 2026년 내에 출시될 가능성은 낮아졌다. 대신 액티비전은 현재 서비스 중인 《블랙 옵스 7》에 대해 “시리즈 최고 수준의 게임으로 완성하기 위해 시즌 단위 콘텐츠 업데이트와 실시간 게임 환경에 맞춘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처럼 다음 타이틀로 빠르게 전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출시된 게임의 완성도와 수명 주기를 확대하겠다는 방향성으로 해석된다.

액티비전 “점진적 개선 아닌 구조적 변화 추진”

액티비전은 이번 전략 변화가 단순한 콘텐츠 교체가 아니라, 게임의 품질과 개발 방향성 개선을 위한 구조적 개편이라고 밝혔다.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점진적인 변화가 아닌, 의미 있는 혁신을 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구체적인 신규 개발 계획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콜 오브 듀티, 연간 출시 유지 방침은 변함없어

한편, 《콜 오브 듀티》의 연간 출시 자체는 중단되지 않는다. 액티비전은 “매년 새로운 타이틀을 선보일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며, “다만 동일 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하는 구조는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2005년부터 매해 신작을 출시해왔으며, 이번 전략 변경은 2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제작 및 유통 방식을 재정비하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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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콜 오브 듀티, 연간 출시 유지 방침은 변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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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콜 오브 듀티, 연간 출시 유지 방침은 변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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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우
게임 저널리스트
어릴 적 용돈을 받으면 가장 먼저 게임 CD를 사러 가던 이시우 작가는 자연스럽게 게임 라이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 스토리 개발에 참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iGaming 콘텐츠 기획으로 활동을 넓혔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 땐 예전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으며, 독자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팀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