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 캐릭터 칼 햄튼이 수영장에서 쉬고 있는 모습

《GTA 6》, 또 연기되나? “5월 26일 출시 장담 못 해” 내부자 발언… 팬덤 술렁

《GTA 6》의 정식 출시는 2026년 5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하지만 최근 내부 소식통의 발언으로 인해 또다시 연기설이 불거졌다. “출시일이 보장된 건 아니다”라는 관계자 언급이 퍼지면서, 전 세계 게이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목차
  1. GTA 6, 10년의 기다림… 끝이 보이나
  2. 내부자 “출시일, 아직 보장된 건 아니다”
  3. “소문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는 반론도
  4. 락스타는 여전히 “2026년 5월 26일” 입장 유지 중
  5. 출시는 눈앞, 그러나 불확실성은 여전

GTA 6, 10년의 기다림… 끝이 보이나

전작 《GTA 5》는 2013년 출시됐다. 이후 팬들은 무려 9년간 차기작 발표를 기다려야 했고, 결국 2022년에야 《GTA 6》의 존재가 공식화됐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정보는 거의 공개되지 않았고, 2023년 12월 공개된 첫 트레일러 역시 유출된 내용 이상을 보여주진 못했다. 2025년 가을 출시가 한 차례 연기되며, 현재 《GTA 6》 출시 예정일은 2026년 5월로 밀린 상황이다.

내부자 “출시일, 아직 보장된 건 아니다”

게임 업계 주요 인사들을 인터뷰하는 팟캐스트 ‘Kiwi Talkz’의 진행자 리스 라일리는, 최근 개발사 락스타 내부로부터 들은 내용을 전했다. 그는 “출시일을 두고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며, 현재 예정된 5월 일정 역시 확정된 것은 아니며, 추가 테스트와 품질 검수 과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년 가까이 기다려온 대작인 만큼, 내부적으로도 완성도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다는 해석도 나온다.

“소문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는 반론도

다만 이러한 연기설이 과도하게 확대 해석되고 있다는 반응도 있다. 라일리는 “요즘 게임 매체들이 수익 압박을 받고 있는 건 이해하지만, 이런 보도들은 실질적으로 내용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는 “희망은 갖되, 최악의 상황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스위치2 버전’ 가능성이나 《레드 데드 리뎀션 2》 차세대 콘솔 버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일정은 들은 바 없지만, 차기에 염두에 둔 건 확실하다”고 전했다.

락스타는 여전히 “2026년 5월 26일” 입장 유지 중

락스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GTA 6 출시일
락스타는 여전히 2026년 5월 26일 출시라는 기존 일정을 고수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관련 영상에서도 해당 날짜가 명시돼 있으며, 아직 공식적인 연기 발표는 없다. 제공: 락스타 게임즈

현재 락스타 공식 웹사이트에는 여전히 기존 일정이 유지되고 있다. 즉, 이번 발언이 《GTA 6》 공식 연기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연기와 부족한 정보 공개로 인해 팬들은 불신과 불안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팬들의 불안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 차례 연기된 이력이 있고, 현재까지도 게임의 구체적인 정보가 거의 공개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첫 트레일러조차 기존 유출 정보를 넘어서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았고, 이후 추가적인 플레이 영상이나 시스템 관련 정보 역시 부족한 상황이다.

출시는 눈앞, 그러나 불확실성은 여전

출시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았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은 존재한다. 팬들은 “이번엔 진짜 나오는 거냐”는 반응 속에서도 기대를 놓지 않고 있다. 10년을 기다려온 시리즈인 만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바라는 목소리는 당연하다. 하지만 이제는 ‘기다림’ 그 자체에 대한 피로감도 커져가고 있는 분위기다.

출시 연기 루머 자체는 새롭지 않지만, 최근 락스타 내부의 40명 규모 인력 감축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공식 일정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지만, 개발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 팬들로서는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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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출시는 눈앞, 그러나 불확실성은 여전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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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우
게임 저널리스트
어릴 적 용돈을 받으면 가장 먼저 게임 CD를 사러 가던 이시우 작가는 자연스럽게 게임 라이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 스토리 개발에 참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iGaming 콘텐츠 기획으로 활동을 넓혔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 땐 예전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으며, 독자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팀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