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샌드박스 게임 《테라리아》가 공식 한국어 자막을 곧 도입한다. 개발사 리로직은 최근 발표에서 1.4.5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며, 한국어뿐 아니라 일본어, 번체 중국어 자막도 함께 추가된다고 전했다.
- “마무리 단계 진입”… 플랫폼별 테스트 진행 중
- ‘팬 번역’에서 ‘공식 자막’으로… 커뮤니티 참여 기반의 품질 개선
- ‘테라리안’ 마니아 사로잡은 게임, 《테라리아》란?
- 글로벌 동시 업데이트 예고… 향후 콘텐츠도 순차 공개 예정
출시는 빠르면 2025년 12월 중순, 늦어도 2026년 1월 말로 예상된다. 다만 연휴 시즌과 플랫폼별 검수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마무리 단계 진입”… 플랫폼별 테스트 진행 중
현재 개발팀은 업데이트 콘텐츠 완성을 거의 마친 상태다. 남은 기간 동안은 버그 수정과 마무리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각 플랫폼에서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업데이트 품질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리로직은 “일정이 예상보다 지연됐지만,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팬 번역’에서 ‘공식 자막’으로… 커뮤니티 참여 기반의 품질 개선
이번 현지화는 단순 자막 추가를 넘어, 기존 텍스트의 품질 개선도 함께 이뤄진다. 그동안 팬 번역과 커뮤니티 모드에 의존하던 한국 유저들도 이제는 공식 자막을 통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발팀은 현지화 과정에서 커뮤니티의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혀, 팬들과의 소통도 강조했다.
‘테라리안’ 마니아 사로잡은 게임, 《테라리아》란?
《테라리아》는 505게임즈가 퍼블리싱한 2D 생존형 어드벤처 게임으로, 유저는 자원을 채집하고 건물을 짓고 보스를 쓰러뜨리며 자신만의 세계를 확장해 나간다. 뿐만 아니라 주사위 게임 아이템처럼 전략적 능력을 활용하는 콘텐츠도 일부 모드에서 경험할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와 비슷한 자유도를 지녔지만, 보다 속도감 있는 전투와 액션 중심의 전개가 특징이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높은 자유도로 ‘테라리안’이라 불리는 충성도 높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동시 업데이트 예고… 향후 콘텐츠도 순차 공개 예정
현재 테라리아는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주요 유럽 언어만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한국어와 일본어, 번체 중국어 자막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아시아권 유저층까지 포괄하는 글로벌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리로직은 이번 자막 업데이트를 포함한 1.4.5 버전을 ‘글로벌 싱크 런치 (Global Sync Launch)’, 즉 전 플랫폼 동시 출시 방식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후속 패치와 추가 콘텐츠 계획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유저들도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라리아》는 앞으로도 꾸준한 개선과 콘텐츠 확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업데이트 날짜: 2026년 1월 26일 오전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