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포인트 뮤지엄 신규 확장팩 동물 박물관

“이젠 동물원까지?” 《투 포인트 뮤지엄》, 신규 확장팩 ‘동물 박물관’ 발표… 스위치2판도 내일 출시

경영 시뮬레이션 마니아들 사이에서 ‘시간 증발 게임’으로 불리는 《투 포인트 뮤지엄》이 새로운 확장팩 ‘동물 박물관(Zooseum)’과 함께 돌아온다. 여기에 닌텐도 스위치2 버전도 10월 29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판다, 카피바라 총출동… ‘동물 박물관’ 핵심 정보

개발사 세가는 이번 《투 포인트 뮤지엄》 동물 박물관 확장팩에 대해 “야생 동물의 경이로움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박물관 구역이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저는 ‘야생동물 전문가’를 고용해 동물들을 구조하고, 치료하며,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관리하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기존 박물관의 확장을 도모하고, 전혀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도시, 대학, 병원 같은 기존 테마에서 벗어나, 판다와 카피바라 같은 동물들이 등장하는 ‘동물원’ 콘셉트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2 버전도 출시… 휴대용 환경 최적화

《투 포인트 뮤지엄》은 올해 초 PC, Xbox, PS5로 먼저 출시되었으며, 유저 평가와 리뷰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한국에서는 “1시간만 하려 했는데 4시간이 지나 있었다”는 반응이 많을 정도로 높은 몰입도로 화제를 모았다. 국내 인기 게임 스트리머들 사이에서도 ‘퇴근 후 시간순삭용’으로 자주 언급된다.

스위치2 버전은 성능과 UI 최적화를 통해 휴대용에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조정되었으며, 기존 스팀 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 만큼 유사한 경험이 기대된다.

한편 《투 포인트 뮤지엄》은 이전에도 다양한 확장팩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소닉 더 헤지혹》,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드레지》 등 인기 게임과의 크로스오버 콘텐츠도 포함돼 있어, 메인 게임 외에도 수집과 확장의 재미를 더해왔다.

Author
Image of 이 시우
이 시우
게임 저널리스트
어릴 적 용돈을 받으면 가장 먼저 게임 CD를 사러 가던 이시우 작가는 자연스럽게 게임 라이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 스토리 개발에 참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iGaming 콘텐츠 기획으로 활동을 넓혔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 땐 예전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으며, 독자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팀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