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차기작에 대해 흥미로운 루머가 등장했다. 아직 닌텐도 공식 발표는 없지만, 유출에 따르면 차기작은 ‘차원 간 전환’ 기능을 핵심으로 내세운다는 주장이다.
- 전작 ‘브레스’ 엔진 기반…차세대 스위치로 기술력 업그레이드
- 지혜의 투영 이후, 또 다른 변화?
- 정식 정보는 언제쯤? 출시까지는 ‘아직 멀었다’
전작 ‘브레스’ 엔진 기반…차세대 스위치로 기술력 업그레이드
이 소문은 XboxEra 팟캐스트의 공동 진행자 셰프셜 닉(Shpeshal Nick)이 언급한 것으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차기 젤다 게임은 전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및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면서도, 스위치2의 강화된 성능을 기반으로 기술적으로 발전한 형태라고 전해졌다.
특히 실시간 게임 플레이의 핵심으로 ‘차원 간 균열’을 열고, 다른 차원의 사물을 끌어오거나 상호작용하는 방식의 퍼즐 풀이가 중심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 붙었다. 예컨대, 한 차원에서 황소를 유인해 벽을 들이받게 하면, 다른 차원에서 문이 열리거나, 물을 채운 방에서 공을 띄워 해당 위치의 구조를 바꾸는 식이다.
지혜의 투영 이후, 또 다른 변화?
차기작이 루머대로 전개된다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가 구축한 오픈월드 기반 자유 퍼즐 구조에 또 한 번의 변화를 더하는 셈이다.
2024년 출시된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에서도 유사한 다차원적 테마가 등장한 바 있다.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은 기존의 주인공 링크가 아닌, 공주 젤다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새로운 전투 및 퍼즐 구조를 실험했고, 이번 유출은 그 연장선에 있는 듯한 분위기다.
하지만 일각에선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과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처럼 완전히 상반된 세계관과 미학을 지닌 타이틀이 공존했던 과거의 다양성을 되찾아야 한다는 목소리다.
정식 정보는 언제쯤? 출시까지는 ‘아직 멀었다’
현재로선 차기작의 영상, 로고, 출시일 등 공식 정보는 일절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셰프셜 닉 역시 구체적인 타임라인은 모른다고 언급했으며, 실질적인 출시는 수년 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는 2027년 5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어, 젤다 팬들에게는 게임 외적으로도 기대할 콘텐츠가 남아 있다.
업데이트 날짜: 2026년 1월 5일 오전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