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4》의 닌텐도 스위치2 버전 출시가 무기한 연기됐다. 개발사 기어박스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적인 개발 시간이 필요하다”며 해당 결정을 발표했다.
- 고사양 PC도 힘겨운 퍼포먼스… 콘솔 이식은 더 큰 과제
- 사전예약 취소… 닌텐도 정책에 따른 조치
- 기어박스 “조정된 계획 추후 공개 예정”
고사양 PC도 힘겨운 퍼포먼스… 콘솔 이식은 더 큰 과제
《보더랜드 4》는 출시 전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으며, 고사양 PC에서도 프레임 드랍(주: 화면이 끊겨서 보이는 현상)과 로딩 지연 등 심각한 성능 문제를 겪었다. 이에 대해 기어박스 CEO는 사용자 설정 문제를 지적하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후 개발진은 공식적으로 기술적 불안정을 인정하고, 성능 최적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성능 제약이 더 큰 콘솔인 닌텐도 스위치2 출시를 강행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전예약 취소… 닌텐도 정책에 따른 조치

기어박스는 《보더랜드 4》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의 사전예약도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는 닌텐도의 공식 정책에 따른 조치로, 출시가 확정되지 않은 타이틀의 예약 판매는 일정 기간 내 취소돼야 한다는 내부 원칙에 기반한다.
다만 이번 건은 단순한 기술적 연기 수준을 넘어, 아예 출시 여부 자체가 불투명해진 것으로도 해석되며, 일각에서는 출시 취소 가능성까지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기어박스 측은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추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유저들 사이에서는 장기 연기 또는 프로젝트 자체 보류에 대한 우려도 조심스럽게 확산되고 있다.
기어박스 “조정된 계획 추후 공개 예정”
기어박스는 공식 발표를 통해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해 추가적인 개발과 다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추후 ‘조정된 계획’을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업데이트 날짜: 2025년 9월 24일 오전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