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멀티플레이어 예고편 캡쳐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멀티 트레일러 공개… 벽 달리고, 공중 전투까지 가능하다?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7》의 멀티플레이어 트레일러가 공개되며,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기존의 현대전 분위기에 약간의 미래 기술을 결합한 듯한 톤으로, 장비와 킬스트릭, 커스터마이징 요소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옴니 무브먼트 2.0’ 시스템, 즉 강화된 이동 시스템이다.

목차
  1. ‘벽 달리기’ ‘점프 이동’까지 가능해진 옴니 무브먼트 2.0
  2. ‘명품 부착물’ 시스템… 걸작 무기로 전투력 강화
  3. ‘킬스트릭’도 강화… 걷는 드로이드까지 등장
  4. ‘현실감 강화’… 배틀필드 영향?

‘벽 달리기’ ‘점프 이동’까지 가능해진 옴니 무브먼트 2.0

전작《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에서도 이미 옴니 무브먼트 1.0이 도입되며 이동 자유도가 향상됐지만, 이번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에서는 한층 더 진화했다. 예고편에 따르면 벽 달리기와 벽 점프까지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기존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특유의 2~3차선 레벨 디자인을 더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과거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를 떠올리게 한다. 당시 시리즈는 공중 대시와 고속 이동을 통해 숙련자들이 실력을 뽐내기 좋은 구조였지만, 최근 시리즈는 점점 느려진 속도감과 SBMM(실력 기반 매칭) 시스템 중심으로 전환되며 ‘피지컬 기반 전투’가 줄었다. 하지만 이번 옴니 무브먼트 2.0 도입으로 랭크 구간에 따라 경기 양상이 확연히 달라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물론, 공중 2단 점프 같은 극단적인 기동은 아직 없지만, 빠른 속도감과 벽 점프를 활용한 회피·공격 루트 구성만으로도 전작과는 전혀 다른 전투 환경이 예상된다.

‘명품 부착물’ 시스템… 걸작 무기로 전투력 강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 멀티 플레이어 공개 트레일러 제공: 콜 오브 듀티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새로운 무기 부착 시스템도 일부 공개됐다. ‘걸작 부착물(Prestige Attachments)’로 불리는 이 장비들은 일반적인 부착물보다 추가 스탯 보너스를 제공한다. 다만 무기마다 장착 가능한 슬롯이 4~5개 정도로 제한돼 있어, 많은 부착물을 레벨업하며 해제하기보다는 걸작 무기 중심으로 육성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것으로 추정된다.

‘킬스트릭’도 강화… 걷는 드로이드까지 등장

킬스트릭(연속 처치 보상) 시스템도 미래지향적인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클립에서는 지상 드론 형태의 킬스트릭이 등장하며, 특히 걷는 전투 드로이드가 몇 초간 화면에 포착돼 고급 센트리건 수준의 보상으로 보인다.

‘현실감 강화’… 배틀필드 영향?

전체적인 비주얼은 이전보다 더 현실적인 분위기로 조정된 모습이다. 특히 일부 유저들은 최근 화제가 됐던 《배틀필드 6》의 “그라운디드(현실 기반)” 디자인 논란을 의식한 듯하다는 반응도 있다. 스킨 이월이 막히며, 전작과의 연속성을 끊고 새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한편,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7》은 오는 11월 1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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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현실감 강화’… 배틀필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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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현실감 강화’… 배틀필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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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우
게임 저널리스트
어릴 적 용돈을 받으면 가장 먼저 게임 CD를 사러 가던 이시우 작가는 자연스럽게 게임 라이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 스토리 개발에 참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iGaming 콘텐츠 기획으로 활동을 넓혔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 땐 예전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으며, 독자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팀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