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투혼: 파이팅 소울의 주인공 캐릭터들

“고스트 라이더 vs 스파이더맨?” 마블 신작 격투게임 《마블 투혼》, 도쿄게임쇼서 최초 공개

마블 신작 격투게임 《마블 투혼: 파이팅 소울》(Marvel Tōkon: Fighting Souls)의 새로운 정보가 9월 25일부터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공개된다. 소니와 마블게임즈, 아크시스템웍스(Arc System Works)가 공동 개발 중인 이 타이틀은 4대4 팀 기반 격투 게임으로, 미국 코믹스 특유의 연출과 역동적인 팀 전투가 특징이다.

이번 도쿄게임쇼에서는 체험판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신규 전장도 첫 공개될 예정이다. 개발진에 따르면 각 전장은 총 3개의 구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마블 코믹스 이스터에그가 숨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도쿄게임쇼에서 마블 투혼을 플레이하는 모습
본지가 EVO 2025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마블 투혼: 파이팅 소울》시연 부스 제공: Escapist

또한 이번 시연 버전에는 ‘고스트 라이더’와 ‘스파이더맨’이 최초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미 에보 2025(EVO 2025)에서 일부 유저들의 테스트 플레이가 있었지만, 본격적인 게임 내 적용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이나 팀 내 역할이 어떻게 설정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게임은 2026년 출시 예정이며, 마블게임즈 등 개발진은 지속적으로 신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타사 팀 격투 게임보다 더 적극적인 피드백 및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한편 도쿄게임쇼 2025에서는 이외에도 추가 캐릭터와 전장의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향후 몇 주간 관련 소식이 더 이어질 전망이다. 《마블 투혼: 파이팅 소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점차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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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우
게임 저널리스트
어릴 적 용돈을 받으면 가장 먼저 게임 CD를 사러 가던 이시우 작가는 자연스럽게 게임 라이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 스토리 개발에 참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iGaming 콘텐츠 기획으로 활동을 넓혔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 땐 예전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으며, 독자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팀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